스포츠닥터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의료지원, 의료·문화예술 사회공헌협력 협약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학병원, 부민병원과 함께 2016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 의료지원
스페셜 올림픽코리아(회장 고흥길, 명예회장 나경원 (새누리당 국회의원) )와 의료·문화예술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 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23일 오후5시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제12회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개회식에 의료지원 협력기관으로 참석,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고흥길 회장, 나경원 명예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 및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등의 국·내외 대회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격려하고, 성공적 대회진행을 기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또한 이날,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고흥길, 명예회장 나경원)와 스페셜올림픽의 발전과, 의료·문화예술 사회공헌 협력의 업무협약을 체결, 그 첫걸음으로, 이번 대회에 스포츠닥터스의 협력의료기관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학병원, 부민병원 등)과 함께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의료지원을 담당한다.
‘2016년 제12회 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전국하계대회’는 8월 23일 ~ 25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을 출발하는 성화 봉송 릴레이를 시작으로, 육상·농구 등 9개 종목에서 전국의 발달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자원봉사자 등 3900여 명 (선수단 1800여명) 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번 전국 대회는 ‘모두가 승리자’라는 스페셜올림픽 정신 아래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능력 향상과 2019년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 대한민국 대표 선수선발전을 겸해 열린다.
스포츠닥터스의 허준영 이사장은, “용기를 잃지 않고 도전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선수들이야말로 진정한 챔피언이고, 모두가 승리자’이고, 스포츠와 문화예술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는 스페셜올림픽 코리아와 함께 힘을 모아, 우리사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아름다운 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나경원 명예회장(새누리당 국회의원)과는 10 여 년 전 부터 뜻 깊은 의료봉사 현장에서 자주 뵈었고, 함께 아름다운 공동체사회를 만들어 가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뿐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에서의 의료 지원을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도 의료지원 및 문화·예술분야의 폭 넓은 업무협조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허준영, 마이팜제약/마이건설 회장)는 2003년 UN DPI의 NGO로 정식등록 되었고, 13년간 국내외 의료·문화·스포츠관련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토종 국제의료봉사단체로,
특히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에게 저개발국 국제의료봉사 및 소외된 계층을 위한 국내 의료봉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고, 서울대, 연세대, 단국대 등 전국 239개 대학 총장과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스포츠닥터스 UN리더십 컨퍼런스, 미국 의회 챌린지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참전 국 의료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8월 진도군 국내의료봉사, 9월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및 10월 에티오피아 국제의료봉사, 황영조와 함께하는 평화통일마라톤, 나눔 콘서트 등의 활발한 국내 외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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