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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이사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북한의료지원 논의-10여년 흐른 오랜 인연, 최근 만남에서도 인도적 대북지원 의지 확인-
  • 작성일 2019-07-09 15:58:20
  • 조회수 608
허준영 이사장,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북한의료지원 논의

-10여년 흐른 오랜 인연, 최근 만남에서도 인도적 대북지원 의지 확인-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과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처음 만난 후로 십여 년 세월동안 한결같은 관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것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인데요. 두 사람은 최근 만남에서도 인도적 차원의 대북 지원 의지를 확인하였습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임박하면서 금강산 관광 조기 재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닥터스도 UN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지원단체 제재면제 승인 소식을 접하며 민화협, 대한병원협회 등과 함께 대북의료지원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2018년 11월, 스포츠닥터스는 10년 만에 재개된 남북 민화협 금강산 공동행사에 보건의료부문 유일한 단체로 방북하여 대북의료지원을 타진하였고, 최근 북한 당국으로부터 이를 수락하는 공문을 받은 민화협과 업무협약을 체결, 인도주의적 북한의료지원에 전념할 방침입니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과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이 동석한 2006년 행사 사진과 2019년 현재 사진을 비교하면 어쩔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하지만 예전부터 꿈꿔왔던 북한 의료지원의 소망은 여전하며, 어느덧 그 꿈에 가까워지는 기운을 느낍니다.

 

스포츠닥터스는 북한 동포를 살리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는 이 막중한 사업을 우리 단체를 성원에 주시는 모든 기업과 단체, 시민여러분과 함께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스포츠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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