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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봄을 맞아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 성료
  • 작성일 2019-07-09 16:42:09
  • 조회수 632
로맨틱한 봄을 맞아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 성료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 마이건설 / 마이디자인)는 지난 25일 오후 7시 ‘라클라쎄(서초구 서래로 17)’에서 <스포츠닥터스와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 ‘봄이 오는 소리’>를 성황리에 마쳤다.

 

봄비와 어울리는 선율로 시작된 콘서트는 스포츠닥터스의 의료지원 3천 회 돌파를 며칠 앞둔 시점에 방문해 준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활력을 동시에 선사했다. 참석자의 대부분은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활발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의료인들이었다.

 

폭넓은 가창력을 가졌다는 뜻에서 나온 테리톤(테너와 바리톤 음역을 모두 소화)으로 자신을 소개한 성악가 노희섭의 목소리는 유난히 스포츠닥터스와 잘 어우러졌다. 그는 소외된 이웃에게 클래식이 누구나 즐겨야 하는 음악임을 알려주고자 무료 거리 공연을 6년간 이끌어 왔다. 그의 나누고자하는 마음이 스포츠닥터스와 통한 것이다.

 

이번 공연의 진행과 연출을 맡은 안주은은 성악가이자 공연연출가이기도 하다. 그녀는 관객과의 소통을 우선에 두어 청중들을 쉽게 집중시켰고, 로맨틱한 목소리로 봄의 소리를 전하기도 했다.

 

공연을 주최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단체소개에 앞서 자리를 빛내 주신 김의신 박사(미국 텍사스 주립대 MD 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를 스포츠닥터스의 명예고문으로 소개해 의료봉사단체로서의 전문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세계 최대 100만 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가 참여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의 지구촌 재난지역과 UN 지정 빈민국을 포함한 국내·외 의료봉사활동이 곧 3천 회를 돌파한다는 대목에서 참석자들은 큰 박수를 보냈다.

 

참석자는 성심의료재단 유미하 이사장, 스포츠닥터스 김의신 명예고문, 광동한방병원 오혜미 원장 , 서일대학교 정수진 교수, 유레카 자산운용 장수진 대표, 경희의료원 박근영, 경희의료원 황서연, J2D 이기범 대표 등이다.

 

당일 콘서트와 관련된 자료는 보건의료 전문지 ‘인터메디컬데일리’를 통해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인터메디컬데일리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의 관계지로, 100만 의료진 및 2,100만 명의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메디컬 전문 미디어다.

 

<언론보도>


 

[스포츠닥터스]

- 후원문의: 02 501 8611

- 문자기부(2,000원): #70799595

-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 029 472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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