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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조선일보 초고령사회 대비 연중 캠페인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 작성일 2019-07-16 17:52:10
  • 조회수 26072

16년간 노인의료지원 한길을 걸어 온 스포츠닥터스


대한민국은 고령화사회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하였고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뜻이다. 이런 시대상을 반영하는 의미있는 캠페인이 지난달 29일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 마이건설 / 마이디자인) 회장>가 조선일보와 함께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하고 있는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이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이후 현재까지 노약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수행해왔다.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국립암센터, 대한한의사협회 해외의료봉사단 등 수많은 의료단체와의 MOU를 통해 확보한 100만 명의 협력의료진 숫자와 3,300회가 넘는 국내외 의료봉사 횟수가 이를 반증한다.


이제는 노인복지 의료지원도 스마트 시대


스포츠닥터스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이 진행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체성분 측정기와 포터블 초음파 기기였다. 이에 대해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도 이제는 스마트 시대임을 역설했다. 특히 16년간 노인 의료지원을 수행한 경험을 토대로 “근육량과 골격근량 및 체지방률 등 정확한 체성분 측정 데이터를 토대로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께 맞춤형 근력강화 운동을 제안드려야 효과적인 고령층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실제 스마트 기기를 통해 측정된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들께 근육통장을 만들어드리고 맞춤형 근력운동법 강좌도 진행됐다.




허 이사장은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에서 사용되는 휴대용 초음파 검사기기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어르신들의 췌장, 간, 담낭 상태를 파악하여 2차, 3차진료가 필요한 분들께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닥터스는 도서·산간·폐광지역의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에서도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등 국내 최고의 상급종합병원들과 연계된 원격진료 서비스를 통해 노약자 등 의료취약계층이 적절한 시기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외 모든 의료지원 현장으로 이동과 세팅이 가능한 모바일 호스피탈(mobile hospital)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모바일 호스피탈은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상태로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여 긴급구호에 주로 사용되고 있지만, 스포츠닥터스 한 관계자는 국내외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에서도 그것을 볼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전했다.


어르신들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대사의 자원봉사 참여


근육 운동법 강좌에 등장한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방송인 현영씨와 바로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씨가 함께했다. 사회체육지도사 자격증을 갖고 에어로빅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방송인 현영씨는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춰 하체근력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하체근력 맞춤형 운동 강좌에 최적화된 육상선수 출신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도 역할을 다했다. 황영조 감독은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고려하여 일상생활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법을 강조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그동안에도 스포츠닥터스는 1차의료지원 의료봉사 현장에는 스포츠스타와 방송인 등 어르신들께 인지도가 높은 홍보대사가 자원봉사로 참여해왔다. 정준호(영화배우), 이종원(탤런트), 인순이(가수), 장하나(LPGA 4승 프로골퍼), 심권호(레슬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봉주(마라토너) 등 수많은 홍보대사가 국내외 의료봉사 현장을 다녀갔다.


16년간 의료봉사가 가능했던 이유, 8할은 의료진의 자발적 참여


고령층 건강관리를 위한 하체근력 강화 프로그램도, 스마트 기기를 통한 체성분 측정과 초음파 검사도, 홍보대사를 활용한 캠페인 집객 전략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을 지켜주는 자원봉사 의료진이다. 허 이사장은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국립암센터. 대한한의사협회, 주요 대학병원 등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봉사 현장을 서포트해주는 단체와 참여 의료진에게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도 송상용 삼성서울병원 교수와 이세리 가정의학과 전문의 등 많은 봉사 의료진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이 몰려 시끌벅적한 상황에서도 의료상담을 위해 귀를 귀울여 어르신들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는 의료진의 자세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 스포츠닥터스 의료봉사는 매주 진행되고 있어 현장에서 만들어진 진료 및 의료상담 기록으로 어르신들의 건강 추적관리도 가능하다. 오랜 기간 의료봉사를 수행한 스포츠닥터스의 노하우가 아닐 수 없다.


의료봉사 현장에서의 노하우,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를 낳다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블록체인 기반 의료코인 겸 기부코인 SDCOIN(에스디코인)의 개발을 후원했고 지난달 26일 글로벌 5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더블유(BW.com)에 상장되었다.




SDCOIN은 스포츠닥터스가 걸어온 16년 지난한 시간들의 결과다. 의료단체와 제약업체 및 자원봉사자 없이는 의료봉사가 불가능한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꾸준히 국내외 1차진료 의료봉사를 수행하며 노하우와 데이터를 축적한 스포츠닥터스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의료봉사에 참여하는 의료단체, 제약업체, 자원봉사자가 보상으로 수령한 코인이 기부몰을 통해 거래가 가능하게 만들고, 블록체인 기술로 공유되는 의료데이터는 신약개발과 난치병 치료에 활용되며, 나아가 SDCOIN을 전 세계 의료지원 현장에서 실물코인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스포츠닥터스의 청사진이다.


정답은 의료봉사 현장에 있다


허 이사장은 “SDCOIN을 통해 그려낸 청사진은 의료봉사 현장에서 나온 것”임을 강조했다.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국내외 의료봉사 수행은 허 이사장이 초심을 잃지 않는 이유다.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7월 1주차에도 경희의료원과 함께 전라남도 고흥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9월에는 대한한의사협회 해외의료봉사단과 해외의료지원을 타진하고 있으며 10월에는 대한병원협회와 캄보디아 해외의료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물론 스포츠닥터스의 저력은 이렇게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에서 나온 것은 아닐 것이다. 허 이사장은 매주 진행되는 독거노인 방문 의료봉사와 노인복지관 등 시설 방문 의료봉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6년간 100만 협력 의료진을 모아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를 통해 3,300회가 넘는 국내외 의료봉사를 수행한 스포츠닥터스가 꿈꾸는 장밋빛 미래가 기대되는 이유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 http://intermedicaldaily.com/news/view.php?idx=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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