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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상임위원 송상용 교수 주도, 삼성서울병원 병리과 워크플로우 디지털화
  • 작성일 2019-07-16 17:54:06
  • 조회수 1021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은 국내 최초로 병리과 워크플로우를 디지털화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송상용, 조준훈 교수를 필두로 3개월간 진행된 디지털 병리 관련 모니터테스트와 시스템 점검이 빛을 발했다.


삼성서울병원 정보전략실은 미국 디지털병리학회 디지털병리학인증을 취득하며 향후 원활한 디저털 병리 시스템 운영을 예고했다. 지난 2월 국내 헬스케어 IT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와 디지털 병리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은지 약 5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송상용 교수는 “병리과 워크플로우 디지털화의 국내 최초 사례”라면서 “향후 디지털 데이터화된 슬라이드를 인공지능 기술과 접목시켜 정밀의료 실현에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교수는 본인이 참여하는 의료봉사 NGO 스포츠닥터스의 도서·산간·폐광지역 1차진료 의료봉사 현장에서도 체성분 측정과 초음파 기기가 활용되는 디지털화 시대라고도 덧붙이기도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최초 디지털 병리 솔루션 도입으로 향후 병리의사 업무공간의 효율성 제고, 병리자료 이동 절차 간소화, 병리 분야 인공지능 연구 연계 및 다학제 통합 진료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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