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총, 몽골 고아원 방문해 의약품 전달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이후 100만 협력 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를 보유한 국제보건의료 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한국자유총연맹(총재 박종환) ‘2019년 글로벌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열린 ‘지구촌재난구조단 전국 시도단장 해외봉사’에 의약품을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지구촌재난구조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4박 6일간 몽골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마이팜제약 이라쎈을 비롯해 감기약, 위장약 등 일반의약품을 지원했다.

지구촌재난구조단은 행사 첫날 몽골 울란바토르 시내 고아원을 방문해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버림받은 4~21세 아동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지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스포츠닥터스는 한국자유총연맹과 함께 지난해 6월 강원도 춘천시 에디오피아한국전참전기념관에 마련된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민 200여명에 의료지원을 실시하는 등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

한편 지금껏 3,889회 국내외 의료봉사를 실시한 스포츠닥터스는 에스디코인(SDCOIN) 발행을 통해 의료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해외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의료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해외 또는 북한에 보건소, 어린이병원 건립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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