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이후 100만 협력 의료진과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가 최근 명지병원과 함께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을 실시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은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이에 스포츠닥터스는 조선일보와 함께 각종 복지시설을 방문해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이하 근·연·강)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국내외 의료지원 누적횟수 4,000회를 달성했다.
이날 자리에는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과 김진구 명지병원장,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가 참여했으며, 참석자들과 함께 맞춤형 근력강화운동을 실시했다.
김진구 명지병원장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은 물론 각종 암이나 우울증에도 근육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사실이 다수 논문을 통해 밝혀지고 있다. 움직이는 동작을 통해 근육이 튼튼해지면 몸에서 좋은 영양제가 나오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면서 “허벅지운동 등 아무 곳에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근·연·강 운동을 매일 수행한다면 인생이 많이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 연중 캠페인인 근·연·강은 의료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건강관리와 하체 근력강화운동 및 교육프로그램이 필요한 기관 또는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 진행된다. 근·연·강 캠페인은 스포츠닥터스 이메일(inform_sportsdoctors@naver.com)과 전화(02-501-8611)로 신청할 수 있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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