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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현영, 어르신 근력 코치 변신! - 6월까지 1,857회 국내외 의료봉사 실시, 8월 대망의 2,000회 달성 예상
  • 작성일 2019-07-10 13:25:54
  • 조회수 533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현영, 어르신 근력 코치 변신!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 상설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참여

6월까지 1,857회 국내외 의료봉사 실시, 8월 대망의 2,000회 달성 예상-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지난 토요일 오전 11시,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홍보대사 탤런트 현영과 함께 지역 어르신 대상 부상예방 근력강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주 토요일 노인복지관에서 상설의료지원과 약 처방을 후원하는 스포츠닥터스가 최근 어르신들을 위한 근력강화프로그램을 추가하면서, 전 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허준영 이사장은 “평균 수명 100세 시대가 도래 한 만큼,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을 위한 근력강화는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까지는 아프고 불편한 분들을 진료하고 필요한 약을 처방해드렸지만, 앞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더욱 강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보급하는 근력강화 운동은 간단한 동작으로 노인들도 무리 없이 따라 할 수 있어,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 예방 효과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탤런트 현영은 지난 2015년 이 단체를 위한 후원의 밤 행사에서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꾸준히 의료지원사업에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닥터스는 현영 외에도 국민 마라토너 황영조, 이봉주, 축구 국가대표 신태용 감독, 이근호 선수, 야구 국가대표 김인식 감독, 나지완 선수, 빙상 전 국가대표 안현수 등 홍보대사를 통한 어르신 근력강화 프로그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2003년 유엔공보국 소속 NGO로 등록된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 토종 단체로, 오는 8월 대망의 2천회 봉사활동 달성이 예상된다.

 

(사진설명) 탤런트 현영(왼쪽)과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오른쪽)이 지난 토요일 시립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에게 근력강화운동의 효과와 방법을 알렸다.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로서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한 나눔을 실천하는 토종 NGO 입니다.

현재 美 MD 앤더슨 암센터장 김의신 교수가 명예 고문이며, 대한병원협회, 개원의협의회 및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등과 협력, 23만 명의 의료진과 함께 의료 사업을 펼칩니다.

또한 코이카(KOICA), 법무부, 여성가족부, 대한체육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의 기관, 글로벌 제약사 및 대기업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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