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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추석명절 앞두고 ‘평화의 집’ 무의탁 노인 찾아 따뜻한 나눔 전달 - 962회 국내외 의료봉사
  • 작성일 2019-07-10 13:00:18
  • 조회수 591
스포츠닥터스 추석명절 앞두고 ‘평화의 집’ 무의탁 노인 찾아

따뜻한 나눔 전달 - 962회 국내외 의료봉사 


<2017년 9월 29일 평화의집 봉사활동 현장사진>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2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평화의 집(원장 임춘식)’을 찾아 명절 음식과 국가대표 영양제 이라쎈, 종합 감기약, 안약, 구강청결제 등 의약품을 전달하고 이곳을 찾은 어르신들과 따듯하고 넉넉한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닥터스는 평화의집을 포함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주 빠짐없이 무료의료지원과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이 같은 선행을 15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노원 평화의집은 인근 판자촌에 홀로 거주하는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는 시설로서 이 지역 어르신들에게는 꼭 필요한 곳이지만, 갈수록 지원이 줄어들고 있어 자체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온정이 필요한 곳이기도 하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매년 설날과 추석에 평화의집을 찾아 작은 선물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있다. 중요한 것은 들고 온 선물이 아니라 마음이다. 명절이 되면 무의탁 어르신들은 더 쓸쓸하고 허전하다. 특히나 올해 추석연휴는 열흘이나 되어서 어르신들이 더 외로워 하실 것 같아 걱정스럽다.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평화의집 임춘식 원장은 “물심양면으로 평화의 집을 지원해 주는 스포츠닥터스에 대해 늘 감사드린다. 특히,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는 빠짐없이 직접 방문하셔서 음식과 의약품을 선물해 주시는 허준영 이사장님의 따듯한 마음이 느껴져 더 고맙고 흐뭇하다. 어르신들도 명절이 다가오면,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스포츠닥터스를 기다린다”고 답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아시아 의료봉사단체 최초로 UN DPI의 NGO로 등록되어 14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국제의료봉사단체로, 대한개원의협의회 및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단국대병원, 등 약 20만 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약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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