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에 보내는 축하 메시지 - 이석현 의원, 박영선 의원, 나경원 의원



지난 12월 13일 남산 제이그랜하우스 젝시가든에서 열린 '제 14회 후원의 밤 및 제 4회 스포츠의료봉사대상 시상식'에 이석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전 국회부의장), 박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나경원 의원(자유한국당, 전 외통위원장)이 영상과 축전을 통해 스포츠닥터스를 향한 애정을 담아 축하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이석현 의원은 "14년간 국제 사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친 노고에 감사한다. 언제나 스포츠닥터스를 응원한다"고 하셨고, 박영선 의원은 "국내외 봉사활동 누적 횟수 1,000회라는 뜻 깊은 기록 달성은 여러 단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스포츠닥터스가 행하는 봉사의 노력이 작은 씨앗이 되어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소외된 분들이 없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홍걸(故 김대중 전 대통령 3남) 민화협 대표상임의장님도 “미래 통일한국의 기틀마련과 민족화합을 위해 대북 보건의료 지원사업에 앞장서고자 하는 스포츠닥터스를 응원하겠다.”며 축하화환을 보내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귀한 걸음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비록 행사에 참석은 못하였지만 멀리서라도 스포츠닥터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비춰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격려와 관심 덕분에 스포츠닥터스의 2017년은 보다 알차고 값진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스포츠닥터스는 2018년에 더 큰 사명감을 갖고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정성스럽게 보살피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