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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벅찬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당당히 나아가자” -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격려사
  • 작성일 2019-07-08 15:55:57
  • 조회수 675
가슴 벅찬 태극기를 가슴에 품고 당당히 나아가자” -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격려사



자긍자시(自矜自恃)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자기 자신에 대하여 긍지를 가지고 스스로를 믿는다는 말입니다.

 

저도 한 때 레슬링 종목으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서 구슬땀을 흘리며 금메달을 향해 노력하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 당시 “결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나 자신을 믿자!”라는 말을 생각하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는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황영조 선수와 2018년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을 함께 하면서, 그 때가 떠올라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오는 2018년 2월 9일이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리게 됩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 2002년 한일월드컵에 이어 이번 2018년 평창올림픽은 우리나라에게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저는 UN DPI의 NGO로 등록된 대한민국 토종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의 이사장으로 의료지원을 하며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의 피땀 어린 전투 뒤에는 항상 든든한 의료지원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며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태극전사 선수들! 모든 국민들이 여러분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한다면 국민들의 가슴속 금메달은 여러분의 것이라고 굳건히 믿습니다.

 

“자랑스러운 나의 국가대표 후배들아! 당당히 앞으로 나가 스스로를 믿고 그 결실을 맺어라! 평창 태백산맥의 등줄기가 너희들을 반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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