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주한 앙골라 대사와 보건의료 협력 논의



지난 2월 7일,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은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알비누 말룽구 대사(주한 항골라 대사관)와 앙골라의 보편적 의료보장(UHC) 실현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논의하였다.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하여 Mrs. Marisol Tugade(필리핀 교통/통신부 장관 부인), Difie Agyarko KUSI(주한 가나대사), 페르디난드 렌즈 (천주평화연합 독일평화대사), 알비누 말룽구(주한 앙골라 대사), 김규진 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전부총장) 등이 참여했다. 

허준영 이사장은 “알비누 말룽구 대사와 함께 아프리카 앙골라 의료지원, 의료시설 건립,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등에 관하여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스포츠닥터스는 아프리카 앙골라에 보건·의료 부문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전 세계인이 인간의 기본 권리인 건강증진과 생명보존을 누릴 수 있도록 스포츠닥터스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로 정식등록 되었으며, 15년간 국내외 의료·스포츠·문화예술·교육·환경 분야에서 활발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 최대 토종 국제의료 NGO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