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 는 7월 16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고, 2천회 국내외 의료지원 달성을 기념한 특별 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참석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 방사익 상임위원장(삼성서울병원 교수), 임성훈 상임위원(방송인), 김종영 상임위원(MBN 매일경제 고문), 전지용 상임위원(경복대 총장) 등이었다.

 

이날 안건은 ▲미얀마 등 해외 5개국 의료지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특강 ▲북한의료지원 등으로 이제는 그 개최 시기가 매우 가까워진 사업들이었다.

 

특히 7월 27일(금) 오후 7시 서울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반기문 특강에 대해 참석자 모두가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고, 마지막까지 이번 행사를 알리는 데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또한 상임위원들은 스포츠닥터스가 최근 대한병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요 대학병원 등 1천개 병원을 품은 것과 지난해 대한개원의협의회와 업무협약 한 결과를 합쳐 70만 의료진과 함께 활동하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허준영 이사장과 임직원 들을 격려하였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로서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토종 NGO입니다.

현재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김의신 종신교수 등 의학계 리더가 활동하며,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하여 의료진 70만 명과 함께 활동합니다.

또한 코이카(KOICA), 법무부, 여성가족부, 대한체육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의 기관, 글로벌 제약사, 대기업 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 오는 8월 대망의 국내외 의료지원 2천회 달성과 함께 향후 북한의료지원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