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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라오스 댐사고 긴급 의료지원 결정 - 7월 27일(금) 스포츠닥터스 주최 반기문 특강에서 의료계 지원 요청 스포츠닥터스 2천회 의료봉사 달성 차원, 긴급 이사회 만장일치
  • 작성일 2019-07-09 10:00:59
  • 조회수 526
스포츠닥터스, 라오스 댐사고 긴급 의료지원 결정

-7월 27일(금) 스포츠닥터스 주최 반기문 특강에서 의료계 지원 요청 스포츠닥터스 2천회 의료봉사 달성 차원, 긴급 이사회 만장일치-


<사진설명> 2016년 라오스 의료지원 당시 스포츠닥터스 자원봉사 의료진들과 현지 어린이들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는 7월 25일 발생한 국내 기업 관련 라오스 댐 공사 사고에 대해 긴급 의료지원 구호활동 참여를 이사회 만장일치로 확정했다.

국제의료봉사단체인 이 토종 NGO는 7월 27일(금) 오후 7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되는 자체 행사인 반기문 특강에서, 대한병원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 회원, 주요 대학병원장 등 초청 인사들에게 이번 라오스 댐 사고의 의료지원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올해 하반기 2천회 의료지원 달성을 기념하여, 해외 5개국 의료지원을 준비하던 중에 이번 사고 소식을 접하고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급하게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 단체 허준영 이사장은 “이번 큰 사고 발생으로 현지에 많은 도움이 필요함을 보고받고 있다”며 “15년간 2천회 국내외 의료지원을 달성한 그 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현지 구호활동 중에 제일 시급한 것은 의료지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라오스와 인접 국가 등에 의료지원과 구호품을 전달한 경험이 많아, 현지에서 어느 단체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대한병원협회, 지난해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 등으로 주요 대학병원 등 1천개 병원 네트워크와 70만 의료진이 참여하고 있어, 7월 27일 자체행사인 반기문 특강에 참석할 의료계 주요 인사들의 결의가 주목된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로서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토종 NGO입니다.

현재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김의신 종신교수 등 의학계 리더가 활동하며,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삼성서울병원, 경희의료원,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등과 협력하여 의료진 70만 명과 함께 활동합니다.

또한 코이카(KOICA), 법무부, 여성가족부, 대한체육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의 기관, 글로벌 제약사, 대기업 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 오는 8월 대망의 국내외 의료지원 2천회 달성과 함께 향후 북한의료지원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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