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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 인터뷰
  • 작성일 2019-07-05 10:06:43
  • 조회수 2461
"의료 혜택 불모지에 도움의 손길 절실"



스포츠 닥터스 허준영 대표, 약업인 동참 호소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궁극적인 비전이다.

국내외 의료례택 불모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제약인과 의약사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


태반영양제 이라쎈으로 알려진 중소제약 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44)은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국가 대표 레슬링 선수 출신으로 1995년 근화제약에 영업사원으로 제약업계에 몸을 담은것도 이채롭지만, 20대 후반에 마이팜 의약품 도매업체를 설립하고 마이팜 약국체인과 마이팜제약을 잇따라 설립하면서 젊은 사업가로서 입지를 다져온 경력이 그를 말해주고있다.

허준영 회장에게 시련은 늘 있었다. 그는 2002년 반도제약을 인수하고 인수 과정에서 인수채권의 과도한 부실로 창업 초기에 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후 태반 영양제 '이라쎈'등을 출시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 꾸준하게 자신의 영역에서 입지를 다녀왔다. 하지만 허준영 회장의 궁극적인 비전은 '의료봉사'다. 그리고 그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첫발을 내딛었다.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국제 의료봉사단체 스포츠 탁커스를 창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허 회장은 "열린의사회 활동을 하면서 의료봉사에 대한 비전을 키워왔다"며 "의료혜택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서는 많은 의약사들의 동참과 제약인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회장에게 스포츠닥터스 활동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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