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10월 30일 모임에는 최근 신간 ‘참 잘했어요’를 발간한 만화가 박광수(좌측 사진 오른쪽)가 함께했다. 그 옆은 허준영 이사장. 우측 사진 왼쪽은 유영근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 그 옆은 임성훈 방송인.

 

세계 최대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회장>가 지난 10월 30일 상임위원,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고 2019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허준영 이사장을 비롯, 최근 신간 ‘참 잘했어요’를 발간한 박광수 만화가(자문위원), 송영천 법무법인 세한 대표변호사(법률자문단), 유영근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법률자문단), 이다은 약사(약사회 부회장), 이은혜 디자이너, 임성훈 방송인(상임위원, 홍보대사), 장익경 블록체인뉴스 대표(후원회 고문), 조영제 국악인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19년 사업계획에 대한 허 이사장의 설명을 듣고 ▲국내외 의료봉사 ▲북한 병원 짓기와 의약품 지원 ▲스포츠닥터스 발행 블록체인 기반 SDCOIN(에스디코인) 내년 1월 상장 등에 대해 그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북한에 종합병원과 결핵병원, 의약품을 지원하는 데 블록체인 기반 SDCOIN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내며, 향후 SDCOIN이 실물 코인으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이들은 올해 스포츠닥터스가 ▲대한병원협회와 국립암센터 등과 업무협약 체결 ▲반기문 제8대 유엔사무총장 특강 개최 ▲블록체인 기반 생명코인 SDCOIN 발행 ▲2,500회 국내외 의료지원 달성 등 부지런한 활동을 칭찬하며 격려했다.

 

허 이사장은 “스포츠닥터스는 70만 의료진 뿐 아니라 사회 각층의 리더들과 모든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간다”며 “참석하신 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2019년을 더욱 알차게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 DPI NGO에 아시아 최초로 등록된 국제의료봉사단체로서 지난 15년간 국내외 의료, 스포츠,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토종 NGO입니다. 현재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등 글로벌 리더, 텍사스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김의신 종신교수 등 의학계 리더가 활동하며,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가톨릭대학교중앙의료원, 경희대학교의료원, 고려대학교의료원, 국립암센터,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과 협력하여 의료진 70만 명과 함께 활동합니다. 또한 코이카(KOICA), 법무부, 여성가족부, 대한체육회,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등의 기관, 글로벌 제약사, 대기업 등과 함께 나눔을 실천, 올해까지 국내외 의료지원 2천 5백회를 달성하고 향후 북한의료지원 등으로 그 영역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현물코인 개념, 블록체인 기반의 생명코인 SDCOIN(에스디코인)을 발행, 전 세계 의료 사각지대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