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의 봉사활동은 지난 11월 11일(일) 강원도 태백시 철암복지회관에서 펼쳐진 지역주민 대상 의료지원이었는데, 황영조 감독 귀여운 초등생 아들과 함께 임시진료소를 방문해 지역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이날 부상방지예방교육과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황 감독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눈높이 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황 감독은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펼쳐지는 스포츠닥터스, 국립암센터, LH 합동 미얀마의료지원에도 참가할 예정인데요.
스포츠닥터스를 위한 마라톤영웅의 끝없는 활약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황 감독의 미얀마 현지 활동도 곧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