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70만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와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단장 김예분>는 2월 16일(토) 안산시 원곡동 만남의 광장에서 ‘이주민 노동자를 위한 의료지원과 나눔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마이팜제약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안산시 이주민 노동자와 그 가족 등 400명 이상이 현장을 방문했으며, 의료지원과 음악 공연, 법률 자문, 식사 제공 등 다양한 활동에 스포츠닥터스 자원봉사학생 등 12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