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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백주년 민화협 행사서 일본 강제징용 희생자 넋 기려
  • 작성일 2019-07-09 16:20:33
  • 조회수 638
삼일절 백주년 민화협 행사서 일본 강제징용 희생자 넋 기려



세계 최대 70만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은 삼일절 100주년을 맞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제1차 조선인 유골봉환 남북 공동사업 추모식, ‘긴 아리랑’ 행사에 참석, 본 사업의 취지에 협력하고 김홍걸 대표상임의장과 김정기 공동의장 등 주요인사와 함께 민화협 고유 사업과 인도적 대북의료지원의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을 비롯, 김용덕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장, 곤노유리 남·북·일 조선인유해봉환추진위원회 일본대표,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물론,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인 김휘 선생,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인 지선스님 등 300명이 넘은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이날 추모사에서 “민화협은 남북간 화해와 협력이 목적인 민간통일운동단체로서 남북간, 남북일간 화해와 협력을 위해 이 문제를 북측과 논의하게 되었다”며 “이는 일본과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라 한일, 북일 관계 개선과 과거청산으로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 대신 추모사를 보내온 북측 민화협은 “일본은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를 사죄하기는커녕 이를 부정하고 영토강탈과 재침기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고 일본 정부를 비난했다.

 

한편 지난 1월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민화협과 스포츠닥터스는 이날 김홍걸 대표상임의장과 허준영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만나 올해 민화협의 고유사업은 물론, 인도적 대북의료지원까지 그 협력을 다짐했다.

 

두 단체는 북한에 대한 의약품 지원과 병원 건립 등을 추진하며, 전 국민적인 관심과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캠페인과 모금운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스포츠닥터스 의사회 고문인 김은상 삼성서울병원 교수(대한척추신경과학회 회장)가 중심이 된 아시아 컨퍼런스(9월 19-21일)에 북한 의사를 초청하는 등 남북 의료계 인적교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허준영 이사장은 “올해 민화협과 함께하는 북한의료지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등 의료계의 협력을 이끌어 전 국민 운동으로 확산시킬 것이며, 상반기 발행되는 블록체인 기반 의료코인 SDCOIN(에스디코인)도 전 세계 병원에서 실물코인으로 사용됨은 물론, 북한의료지원에도 그 용도에 맞게 안전하게 사용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보도>


• 병원신문 - https://blog.naver.com/ph001144/2214814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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