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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안주은 교수, 오페라 검은 리코더 연출로 노인문제 조명-어르신 건강 위한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등 스포츠닥터스 사업도 큰 관심
  • 작성일 2019-07-09 16:27:54
  • 조회수 679

스포츠닥터스 참여 안주은 교수, 오페라 검은 리코더 연출로 노인문제 조명
-어르신 건강 위한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등 스포츠닥터스 사업도 큰 관심-



세계 최대 70만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 문화예술 자문위원인 안주은 교수(단국대 뮤지컬학과)가 본인이 연출한 창작 뮤지컬 ‘검은리코더’를 통해 소외된 노인의 삶을 조명하고, 스포츠닥터스의 어르신 대상 의료지원을 지지 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과 송상용 상임위원(삼성서울병원 교수), 김철중 자문위원(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의사), 노수진 의사회 부회장(재활의학과) 등은 지난 23일 막을 내린 ‘검은리코더’의 공연장 강동아트센터를 방문, 이를 관람하고 안 교수와 함께 작품의 주제인 노인 문제와 그 대안을 논의했다.

 

현재 다음 공연을 위해 준비 중인 ‘검은 리코더’는 고독한 노인들의 애환을 담은 창작오페라로 2018년 문화예술진흥기금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바 있으며, 섬세한 안 교수의 연출로 생명력 있는 작품이라는 평이다.

 

죽은 노인들이 나룻배를 만들어 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여러 상징성을 통해 소외된 노인들의 안타까운 현실을 반영한 블랙코미디로서, 자연스럽게 올바른 고령사회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안 교수는 “매주 쉬지 않고 어르신들을 돌보는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님과 주요 인사들을 우리 공연에 초청해 기쁘다”며 “오늘 조선일보 김철중 기자님이 강조한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 캠페인 등이 모든 연령층에 잘 전파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 교수는 모스크바국립문화예술대학교 극장 연출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 국제 연출 콩쿠르 특별상(2008)을 수상한 바 있다. 검은 리코더, 그랜드오페라갈라, 라보엠 등 오페라 13편을 연출한 베테랑이다.

 

허준영 이사장은 “안 교수님 등 문화 예술계 인사들의 활동을 언제나 환영하며, 이런 다양한 계층 참여에 힘입어 시민들과 기업의 참여를 이끌고 인도적 북한의료지원과 블록체인 기반 의료코인 SDCOIN(에스디코인)의 전 세계 병원 실물코인 활용, 전 세계 의사와 환자가 정보를 공유하는 의료 포털 ‘인터메디컬데일리’ 구축 등을 실현 하겠다”고 밝혔다.

    

<언론보도>





• 병원신문 - https://blog.naver.com/ph001144/22149777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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