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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2019년 제1차 회원단체 간담회 참석
  • 작성일 2019-07-09 16: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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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북 식량지원을 위한 회원단체 간 논의와 정보 교류 이어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최근 개최한 2019년 제1차 회원단체 간담회에서 회원단체들과 대북 식량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3일 발표된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 합동조사단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긴급한 식량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136만 톤의 식량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민화협은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 종교계(7대종단 한국종교인평화회의)와 합동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으며, 이와 궤를 같이하여 2019년 제1차 회원단체 간담회도 진행하게 되었다.



간담회는 윤은주 민화협 회원사업위원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남북문화교류협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남북경협국민운동본부, 코리아하나재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스포츠닥터스, 한국YWCA연합회, 한국YMCA연합회, 대한불교청년회, 녹색환경포럼, 천도교청년회, 남북장애인교류협회, 한국통일여성협의회 등 민화협 회원단체가 참여했다.



한시적 차원이더라도 대북 식량지원에 함께하겠다는 것에는 회원단체 간 이견이 없었으나 구체적인 방안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논의되었던 주요 이슈로는 민간차원의 대북 식량지원의 대중적 지지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과 정책적 방안, 인도적 차원의 물품 및 의약품 전달의 효과적인 방안, 북한 내 분배 투명성을 확보하여 지원사업의 확률을 높이는 방안 등이 있었고, 회원단체 간 다양한 정보 교류도 이뤄졌다.



이영동 민화협 상임집행위원장은 “민간 차원에서 움직인 결과로 성사되는 대북 식량지원은 적은 물량일지언정 사회적 파급력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이 민간단체 매칭펀드 형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크므로 어느 때보다 회원단체의 힘이 모아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회장)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대북 이슈에 즉각적이고 유의미한 민간차원의 대응”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무엇보다 회원단체 간 진행된 정보 교류가 좋았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민화협은 오늘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2019 통일문화축제를, 7월 2일부터 5일까지 강원도 DMZ 일대에서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통일캠프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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