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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유산기부 활성화 캠페인 실시
  • 작성일 2020-03-10 10:01:11
  • 조회수 522


더 나은 세상 물려주기 위한 가장 아름다운 약속

25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9일 건전하고 아름다운 유산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산기부란 사후에 남겨질 또는 남겨진 재산을 기부하는 것으로 이미 미국, 영국 등 기부선진국에서는 그 문화가 보편화 되어 있다. 사회 고위층 인사일수록 이른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를 실천하며 높은 수준의 도덕적 의무를 다하고 있다.

하지만 유산기부는 자본가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또 반드시 재산 모두를 기부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유산의 일부를 가족 외 이웃들을 위해 나눌 수 있으며 현금, 부동산, 사망보험금, 조의금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기부가 가능하다. 유산을 기부하면 상속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소중한 자산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눌 수 있는 기부문화 조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면서 “유산기부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약속”이라고 전했다.

스포츠닥터스는 기부자 상담, 약정서 작성 등 유산기부 절차를 비롯해 명예의전당 등재, 유언집행까지 법률, 금융 등 다수 협력기관과 함께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한다. 관련 문의는 스포츠닥터스 이메일(inform_sportsdoctors@naver.com)과 전화(02-501-8611)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지금껏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에 앞장서 온 스포츠닥터스는 최근 4500회에 이르는 국내외 누적 의료지원 봉사횟수를 기록했다. 또한 첨단의료장비를 지구촌 재해 및 분쟁 지역에 직접 지원하거나 원격수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모바일 호스피탈’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한국경제TV
약업신문

스포츠닥터스
- 후원문의: 02 501 8611
- 문자기부(2,000원): #7079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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