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location 커뮤니티 location 보도자료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김효주, 한국여자오픈 ‘준우승’
  • 작성일 2020-06-22 15:51:28
  • 조회수 418


김효주(25·롯데)가 한국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21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 청라GC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 잡아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우승자인 유소연(30·메디힐)이 기록한 12언더파 276타에 1타차로 밀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김효주는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추가하며 시즌 상금 랭킹 선두(3억 2454만 2207원) 자리에 올라섰다.


김효주는 지난 7일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통산 10승을 달성한 바 있다. 오는 25일 포천힐스CC에서 열리는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는 시즌 2승째를 노린다. 




국제 보건의료단체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인 김효주는 지난 2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약품 후원에 써달라며 스포츠닥터스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평소 국내외 의료지원 봉사활동에 관심을 보인 김효주는 지난해 12월 ‘제6회 스포츠 의료봉사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최근 전개된 스포츠닥터스 의료진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최혜진(21·롯데)이 단독 3위를, 김세영(27·미래에셋)과 이정은6(24·대방건설)이 각각 공동 4위와 8위를 차지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목록





이전글 반기문 제8대 UN사무총장,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 ...
다음글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이승우, JTBC ‘뭉쳐야찬다’ 출연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