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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 이승우, JTBC ‘뭉쳐야찬다’ 출연해 맹활약
  • 작성일 2020-06-22 16:40:59
  • 조회수 3012


‘코리안 메시’ 이승우(22·신트트라위던)가 ‘어쩌다FC’에 합류해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승우는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가수 윤두준이 속한 FC일레븐과의 스페셜 매치에 출전하며 혼신을 다한 명승부를 펼쳤다.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이자 마라톤 영웅인 이봉주를 비롯해 여홍철, 안정환, 허재, 이형택, 모태범 등 대한민국 국가대표 출신 스포츠인들로 구성된 어쩌다FC 팀이 전국 조기축구 팀들과 대결하며 원(One)팀으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스포츠닥터스 의료진은 지난해 12월 팀닥터로 방송에 출연해 선수들의 부상치료를 돕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어쩌다FC 일일 코치로 나선 이승우는 멤버들을 위한 맞춤형 훈련을 선보였다. 이승우는 놀라운 드리블 기술을 전수하는가 하면, 스페인식 ‘볼돌리기 워밍업’, 이탈리아식 ‘포지셔닝 훈련법’까지 선보여 흥미를 자아냈다. 


이어 어쩌다FC 특급용병을 자처, 직접 경기까지 소화했다. 이승우는 플레이메이커로 출전해 경기를 주도했다. 감각적인 패스로 동료들에게 골 기회를 열어주었다. 후반전에는 동점골과 함께 김요한의 역전골에도 관여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양 팀은 2대 2 동점 이후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어쩌다FC는 승부차기에서 2대3으로 아쉽게 패배했다. 이승우는 “어쩌다FC가 너무 잘해서 놀랐다. 같이 뛰면서 골도 넣었다. 벨기에 가기 전에 좋은 추억이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인 이승우는 U-17, U-20, U-23 연령별 대표팀과 A대표팀을 거쳐 지난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의 금메달을 이끌었다. 현재는 FIFA랭킹 1위 국가인 벨기에의 프로리그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인 이승우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의약품 후원을 위해 스포츠닥터스에 1억원을 기부했다. 더불어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내 및 전 세계 의료진과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캠페인에도 참여하였다. 


한편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610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포츠닥터스가 후원하는 에스디코인을 통해 결제 가능한 ‘기부몰’을 운영, 기부와 유통이 투명하게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부문화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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