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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명예고문' 암치료 세계 최고 권위자 김의신 박사, 코로나 시대 암 이기는 방법 소개
  • 작성일 2020-12-15 09:22:40
  • 조회수 379

영양섭취·신체활동·수술 등 꼽아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야외활동이 자제되면서 활동량 저하, 정신적 스트레스 등 암을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요인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명예고문 김의신 미국 텍사스대 MD 앤더슨 종신교수는 이 같은 요인들이 머지않아 건강 염려로 이어질 수 있다며 코로나 시대에 암을 이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영양섭취: 심호흡·물 마시기

코로나19로 외출이 자제되면서 외식보다는 배달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면서 일명 '확찐자'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나타났다. 과일·채소를 포함해 밀, 옥수수, 쌀, 콩 등 각종 영양분이 함유돼 있는 음식들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곡물엔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과 채소, 약간의 단백질(고기, 생선, 달걀, 우유)도 섭취해야 한다.

 

▲신체활동: 무엇이든 하면서 몸을 움직여라

집에서 생활하다 보면 앉아 있는 시간이 길다. 앉아 있을수록 몸을 덜 움직이게 되므로 건강을 유지하는 데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앉아 있더라도 이따금 일어나 3~4분 가볍게 걷는 동작이나 가벼운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신 건강: 생활 리듬을 유지하라

정신 건강을 위해 전 보다 규칙적인 생활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잊기 위해서라도 수면과 기상 시간 등 일상생활의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자녀가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더 오랜 시간 스마트폰, TV, 비디오 게임에 빠지지 않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 


▲수술: 암이 몸 속 깊이 전이됐을 때는 수술이 필요하다. 

최근 위·대장 내시경검사가 보편화되면서 이전에는 쉽지 않았던 80세 이상 고령층의 위·대장암 진단과 수술이 활발해지고 있다. 특히 위·대장암이 발생 부위에 국한되고 주변 림프절로 퍼지지 않은 경우 큰 수술 필요 없이 내시경 검사를 받으며 동시에 간단히 암 덩어리와 암 전단계 병변을 제거할 수 있다.


▲방사선치료: 암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방사선을 집중시켜 치료한다.

방사선치료는 모든 암 환자에게 부위와 병기에 상관없이 적용 가능해 암의 치료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방사선치료는 보통 마취나 입원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환자의 전신상태에 비교적 덜 구애 받고 수술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위치에 생긴 암에 대해서도 치료가 가능하다.


▲항암제 복용: 암세포의 특이 성질을 공략한다.

암세포는 정상 세포와는 다르게 매우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분화하여 성장한다. 세포의 성장 및 유지를 위해서 세포 내에서는 여러 가지 신호전달체계가 필요한데, 몇몇 암에서는 특징적인 인자들이 신호전달체계에 관여하기도 한다. 항암제는 암세포의 호르몬을 조절해 암세포의 발육이나 증식을 억제하며 세포독성항암제, 표적항암제, 면역항암제 등으로 분류된다.


김 교수는 "우리 몸이 건강을 유지하려면 먹고 마시는 것과 운동 등 뭐든지 적당히 유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일 욕심으로 스트레스를 더 받아 건강을 해칠 수 있어 평소 적당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http://www.intermedicaldaily.com/news/view.php?idx=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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