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대비, 근·연·강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및 공동캠페인 추진
스포츠닥터스와 한국여가건강협회가 국민 건강과 건전한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26년간 국내외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2003년 UN DPI NGO로 등록된 후 100만 협력 의료진, 스타607명 및 2,100만 업무협약 회원 네트워크와 함께하는 세계 최대 국제보건의료 단체인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사단법인 한국여가건강협회(협회장 정수진)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서울시 용산구 스포츠닥터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과 한국여가건강협회 정수진 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및 공동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스포츠닥터스는 단체의 연중캠페인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근·연·강)’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전국의 각 기관과 단체에 전문의료진과 봉사단원을 파견하고 있으며, 한국여가건강협회는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와 보급, 복지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다수 국민들이 정신적·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의료지원을 모색해나갈 것”이라면서 “바이러스 종식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여가건강협회 정수진 협회장은 “코로나19를 하루빨리 극복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이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향후 발전 방향을 고민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껏 국내외 의료지원 4,938회를 달성한 스포츠닥터스는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연대의료원, 가톨릭중앙의료원, 고려대의료원, 경희대의료원 등 5,000여 종합병원이 소속된 대한병원협회와 4만 개원의 및 15만 의료진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한개원의협의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00만 의료진, 스타607명과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스포츠·문화계 인사 600여명이 참여한 의료진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언론보도
인터메디컬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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